![]() 명화가 있는 휴게실 |
도서관 지하 1층에 있는 ‘갤러리 주안’은 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자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명화를 감상하며 정서적인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다. 오귀스트 르느와르의 ‘책읽는 소녀’를 비롯한 유명한 미술가들의 대표 명화를 전시했다.
휴게실에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공유주방도 설치했다. 씽크대, 전자레인지, 정수기, 냉장고는 물론 주방세제, 고무장갑 등 편의용품을 제공해 이용자들이 직접 가져온 도시락 등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