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 '무장애 도시계획 조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서 체결 |
업무 협약식에는 권아름 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위원과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강원지부 원주시지회 정상미 지회장, 원주투데이 오원집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과 장애인의 참여와 사회통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업무 협력 방안을 체결하고, 원주시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권아름 위원장은 “그동안 장애인 이동권 확보, 편의시설 확충 등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어린이·노약자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분들이 아직 많다.”며, “무장애 도시계획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무장애 도시 조성에 더욱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6월 30일까지 활동하는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는 협약 이행 점검 및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