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의회 명진 시의원,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형 마이스터고 운영 지원 조례 제정” |
광주광역시의회 명진 의원(더불어민주당ㆍ서구2)이 발의한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형 마이스터고 운영 지원 조례안”이 24일 제337회 광주광역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기본계획 수립·시행 △학교 발전위원회 설치·운영 △체계적인 학교 운영 지원 및 직업교육 제고를 위한 운영성과 평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지역대학, 지역기업 등과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광주형 마이스터고는 산업 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의 장점을 특성화고등학교에 도입 운영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교육감이 따로 지정한 특성화 고등학교이다.
교육부가 지난해부터 지방자치단체-교육청-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선정하여 5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하며, 지난해와 올해 각 10교씩 선정했고 2027년까지 총 35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명진 의원은 “광주광역시의 학생들이 미래 산업 분야의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꿈을 키우며 안정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명 의원은 “특히 우리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의 경쟁력 강화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약형 특성화고가 지정되어, AI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인공지능, 반도체, 문화콘텐츠 등 지역 미래전략 산업과 연계한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청년 고용 창출의 모델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2025.10.24 (금) 1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