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의회 전서현 도의원 |
전 의원은 “전라남도는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이전기관 시설 지원, 정주여건 개선, 연관 산업 육성 등 막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그럼에도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과 관련해 저조하다는 지적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도 차원의 점검과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진호 기획조정실장은 “통계상으로는 법정 의무채용 비율을 충족하고 있다”면서도, “언론에서 제기된 쟁점은 지역본부 등 타지역 근무 인원이 채용 인원 산정에서 예외로 제외되면서 실제 채용 성과가 낮아 보일 수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사안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다시 협의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전 의원은 이어 “합동 채용설명회와 같은 지원도 필요하지만, 채용 실적이 지속적으로 저조한 기관에 대해서는 원인 분석부터 개선 요구,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공공기관 이전의 성과는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해 성장하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때 완성되는 만큼, 전라남도가 균형발전과 지역대학 육성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2.03 (화) 1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