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좋은 쉼터’ 3월부터 운영 |
정읍시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체계적으로 자극하고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오후 시간대를 활용해 하루 3시간씩 운영될 계획이다.
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두뇌 활동을 촉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본적인 인지 강화 훈련을 비롯해 신체 활동, 실버 원예, 요리, 도예, 공예 등 효과적인 인지 재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농촌진흥청과 연계한 치유 농장 방문 프로그램과 센터 내 마련된 텃밭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 치유 활동을 병행해 실질적인 효과를 높인다. 시는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은 물론, 노년기 우울감을 줄이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들이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치유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2.26 (목) 1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