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업시설물 온도저감 자재 지원사업 추진...고온기 농작물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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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시설물 온도저감 자재 지원사업 추진...고온기 농작물 피해 최소화

4월 3일까지 사업대상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

정읍시청
[AI 호남뉴스] 정읍시가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를 낮춰주는 ‘차광도포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농작물 피해 예방에 나선다.

기후변화로 인해 해마다 폭염 빈도가 잦아지는 가운데, 이번 사업은 뜨거운 하우스 지붕에 차광도포제를 발라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떨어뜨려 작물의 생육 저해를 막고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 관내 시설하우스에서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경영체다.

총사업비 64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제곱미터(㎡)당 600원의 기준 단가를 적용해 시에서 50%를 보조하고 나머지 50%는 자부담으로 추진된다.

다만, 자연재해에 대비한 내재해형 규격을 갖추지 않은 비규격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4월 3일까지 사업 대상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최근 잦은 폭염 등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되면서 시설원예 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차광도포제 지원 사업을 통해 여름철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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