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교육청 |
전남교육청은 제주4·3, 여수 순천10·19, 5·18 민주화운동 등의 역사적 가치를 존중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 함양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선제 대응 체계를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 22개 시군별 상시 점검단 운영 ▲ 도교육청 홈페이지 내 의심 도서 신고 게시판 운영 ▲ 시민사회단체 참여 자문단 운영 등을 통해 ‘신고-점검-자문-심의’로 이어지는 단계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 기능 강화를 위해 구입예정 도서 목록을 사전에 공개하고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운영하는 등 학교 현장의 책임 있는 장서관리 체계 구축에도 힘써왔다.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쟁 가능성이 있는 자료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교육적 공공성을 균형 있게 반영하고 있다.
나아가 전남교육청은 지난 12·3 비상계엄 이후 민주주의 회복과 헌정질서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민주적 가치 질서 회복 기념 교육주간’ 운영, 헌법·계엄 역사 교육자료 보급, 찾아가는 헌법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학교도서관과 연계한 역사·인권·민주주의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역사 자료와 정보를 비판적으로 읽고 판단하며 스스로 올바른 역사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K-민주주의의 원류인 전남 의(義)교육과 연계한 독서·토론·역사교육 활동을 확대하고, 향후 ‘아시아 의(義) 청소년 헌법교육센터(가칭)’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5.12 (화) 2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