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광주우체국 박성후 집배원 |
박성후 주무관은 집배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2.24.(화) 17:55 무렵 광주 서구 무진대로 진입 전 삼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즉시 차량을 정차한 뒤 부상자의 상태 확인, 주변 상황 정리, 119신고 지시 등 신속하게 대응했다.
특히 사고로 불안해 하는 부상자를 안심시키며 현장을 이탈하지 않고 주변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곁을 지키는 등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2차 사고 발생 예방에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시민은 “비가 와서 도로가 매우 미끄럽고 퇴근 시간 차량 통행이 많은 위험한 상황에서 선뜻 나서 도와주기 쉽지 않은데, 자신의 일처럼 끝까지 도와줘 큰 감동을 받았다”며 사회에 이런 선한 영향력을 가진 분들이 아직 있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북광주우체국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행동한 직원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우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광주우체국은 현장 중심의 책임있는 공직문화 확산과 더불어 시민 안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5.15 (금) 1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