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국제적 멸종위기종 관리실태 점검 실시
검색 입력폼
광주광역시

영산강유역환경청, 국제적 멸종위기종 관리실태 점검 실시

6월 말까지 관내 CITES 보유시설 약 50개소 대상 정기점검 실시

영산강유역환경청
[AI 호남뉴스] 기후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체계적인 보호·관리와 불법 거래 근절을 위해 오는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광주·전남·제주권 CITES 보유시설 등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을 사육·전시·판매하는 시설로, 동물원·수족관 등을 포함한 약 50개 업체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수·출입 허가 여부, △양도·양수·폐사 신고 등 신고 사항 이행 여부, △불법 반입 및 거래 여부, △보관·사육시설 관리 상태 등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개인 보유와 거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적정 사육환경 조성 여부와 개체 안전·건강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아울러, 누구든지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인터넷상의 불법 거래나 학대, 유기된 국제적 멸종위기종 개체 발견 시 국민신문고,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영산강유역환경청(062-410-5224~5)에 신고가 가능하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불법 거래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련 시설에서는 법령상 의무 사항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전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