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경찰교육원은 2026년 5월 26일 여수 모사금해수욕장에서 신임 해양경찰관들의 현장 대응능력과 해상 생존능력 강화를 위한 특임 특성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장거리 바다수영 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에는 특공, 구조, 구급 분야 신임 경찰관 48명이 참여하여 실제 해상 환경에서 장거리 수영을 수행하며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팀워크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수영장과 같은 통제된 환경이 아닌 실제 바다에서 진행되어 파도, 조류, 수온 변화 등 다양한 해양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해상 구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본 생존능력과 인명구조 역량을 실전적으로 익히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해양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 기관으로서 예측하기 어려운 해양사고에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교육원은 현장 중심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강인한 체력과 전문성을 갖춘 해양경찰관 양성에 힘쓰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이원석 신임 경찰관은 "실제 바다에서 진행된 훈련을 통해 해상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해양경찰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양경찰교육원 바다로함 함장(경정 조성원)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고의 해양경찰은 강의실이 아니라 현장에서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실전형 교육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5.27 (수)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