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 운영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
2024년 02월 29일(목) 12:10 |
![]() 인천시교육청 |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는 학교와 지역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기관이 정규교육과정 이외 시간에 학교 안팎에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고 초·중학교 학생이 참여하는 방과후학교 활동이다.
19개의 지역기관을 공모로 선정했고, 3개 도서관이 신청해 총 22개 기관에서 운영한다. 참여 기관은 ▶사단법인 숲앤놀자 ▶인권을 실천하는 복지활동가 문화연대 ▶예그리나 마을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청본창작소 ▶국제오케스트라협회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사회적협동조합 피어나 ▶꿈꾸는 씨앗 ▶함께사는 세상을 만드는 남동희망공간 ▶서창2 아이함께자람터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계양구청소년수련관 ▶SW하랑 ▶청랑 ▶푸드앤에코 사회적협동조합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서구청소년센터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연희청소년센터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검단청소년센터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가좌청소년센터 ▶꿈 마음 생각이 자라는 자람도서관 ▶강화군 가족센터 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 학생의 배움과 돌봄을 지원함으로써 학교와 마을이 상생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