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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어린이보호구역 실태조사…개선 모색

총 54개소 현황 분석‧조사…경찰‧녹색어머니회와 개학맞이 교통안전 캠페인도

박인석 기자 newscheaner@naver.com
2025년 09월 10일(수) 14:09
광산구가 10일 광산경찰서, 광산 녹색어머니회와 성덕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뉴스채널]광주 광산구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관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조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광산구 내 초등학교(44개소), 대안 및 특수학교(2개소), 유치원(8개소) 등 총 54개소다.
실태조사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체계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광산구는 교통사고 발생 빈도, 차량 통행량, 주정차 실태 등 현황을 분석‧조사한다.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의 규정 준수 여부 등을 파악하고, 문제점이나 개선 필요성 등을 진단한다.
광산구는 실태조사로 얻은 현황 데이터를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의 운영 효과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실태조사에 앞서 광산구는 개학을 맞아 10일 광산경찰서, 광산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선운초등학교, 성덕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광산구는 ‘서다‧보다‧걷다’라는 주제로 보행 중 스마트폰 금지 등 올바른 보행 습관을 알리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실태조사로 지역 어린이호보구역의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하게 파악해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시민의 관심과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도 관계 기관‧단체와 함께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
박인석 기자 newschean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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