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전남장흥역 셔틀버스 노선 신규 개설 열차 도착시간 맞춤 운행으로 이용객 불편 해소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
| 2026년 02월 10일(화) 11:43 |
![]() 전남장흥역 셔틀버스 노선 신규 개설 |
그동안 전남장흥역을 경유하는 버스는 하루 6회 운행됐으나, 열차 도착 시간과 연계되지 않아 이용객들이 택시나 자가용에 의존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장흥군은 철도 이용객과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열차 운행 시간에 맞춘 맞춤형 셔틀버스 노선을 새롭게 마련했다.
신설 노선은 전남장흥역–장흥버스터미널 간 약 1.1km 구간을 순환 운행하며, 열차 도착 시간 약 5분 전 역에 대기해 승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버스는 하루 총 8회(매일 6회, 금·토·일 2회 추가) 운행하고, 장흥역에서 약 10분간 정차한 후 출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노선 신설로 철도와 버스 간 환승 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철도 이용객 및 관광객 이동 편의 증진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지역 상권 및 관광 활성화 ▲주민 교통복지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셔틀버스 운행이 귀성객과 군민들의 원활한 이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 수요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군민 중심의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