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보건환경연구원, 설 성수식품 184건 검사…농산물 1건 부적합 제수용·선물용 식품 집중 검사, 대부분 기준 적합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
| 2026년 02월 12일(목) 10:53 |
![]() 전북특별자치도청 |
연구원은 1월 19일부터 2월 10일까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 중인 명절 다소비 식품을 대상으로 집중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대상은 조리식품 76건, 농산물 88건, 수산물 20건 등 총 184건이다.
주요 검사 품목은 떡·나물류 조리식품과 부침가루·식용유 등 가공식품, 조기·명태 등 수산물, 사과·배 등 제수용·선물용 농산물 전반이다. 벤조피렌, 총 아플라톡신, 잔류농약, 방사능 등 식품 유형별 기준·규격 항목에 대해 정밀 분석을 실시했다.
검사 결과 대부분의 식품과 농수산물이 기준에 적합했으나, 농산물인 쑥갓 1건에서 농약 성분인 오메토에이트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연구원은 즉시 해당 사실을 관계 기관에 통보하고 제품을 전량 회수·폐기하도록 조치했다.
전경식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수식품뿐 아니라 유통식품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