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확대...“조끼 배부로 현장 안전·소속감 강화” 중증 공공일자리 포함 176명으로 일자리 참여자 확대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
| 2026년 03월 18일(수) 09:43 |
![]() 정읍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확대 |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곰두리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일자리 사업 참여자 141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을 닦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 지침과 직무 소양을 비롯해 안전보건, 장애 인식 개선, 성희롱 예방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을 꼼꼼히 이수했다.
특히 근무 시 반드시 지켜야 할 복무 기준을 명확히 전달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산업안전 교육을 통해 현장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아울러 시는 참여자들이 공공 일자리 근로자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복지일자리 조끼’를 일괄 배부했다.
이 조끼는 외부 활동 시 근로자임을 선명하게 나타내 현장 식별성을 높이고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참여자의 안전을 든든하게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든든한 안전 울타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우리 지역의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하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확대와 근무 여건 개선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한편,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사회 참여 기회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이 사업을 통해 복지관은 올 1월부터 관내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 72곳에 141명의 참여자를 배치했다.
여기에 최중증 공공일자리 등 35명을 추가로 포함해 전체 참여 규모를 176명까지 늘렸으며 이는 장애인의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강화하려는 정읍시의 정책적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