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입점리고분전시관, 시민 참여형 문화체험 눈길 4~5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반려 화분 만들기' 성료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
| 2026년 05월 13일(수) 15:08 |
![]() 익산 입점리고분전시관, 시민 참여형 문화체험 |
이번 행사는 '2026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민들이 직접 반려 화분을 만들며 정서적 안정을 얻고 지역 문화유산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 8일 1회차를 시작으로 이날 2회차까지 총 두 차례 운영됐으며, 시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화분을 만들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실내 전시관과 야외 고분군을 둘러보며 입점리 고분의 역사적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했다.
한 참가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화분도 만들고 역사도 배울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문화유산이 딱딱한 공간이 아니라 휴식과 체험의 공간으로 느껴졌다"고 전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역사와 자연을 함께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입점리고분전시관이 시민들의 문화 쉼터이자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점리고분전시관은 백제시대 고분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관람객들을 위한 고분 학습투어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