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24일까지 ‘한국화 족자전’ 양성현 작가 작품 40점 전시…자연의 아름다움·삶의 성찰 담아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
| 2026년 05월 18일(월) 10:34 |
![]() 한국화 족자전 |
이번 전시는 청운(靑雲) 양상현 작가가 오랜 시간 정성을 담아 완성한 한국화 족자 작품 40점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양 작가는 사직도서관 문화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필력을 다져왔으며, 마음속에 품어온 동양화의 꿈을 이번 개인전으로 펼치게 됐다.
양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한국미술대전 대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전시 주제인 ‘청운의 꿈’은 푸른 구름처럼 높은 이상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자 하는 작가의 예술적 의지를 담고 있다. 작품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내며, 인생 2막을 예술로 채워가는 작가의 진정성 있는 시선을 전한다.
전시는 도서관 휴관일인 18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조인숙 사직도서관 관리장은 “오랜 시간 한결같이 꿈을 향해 정진한 작가의 작품이 많은 시민에게 깊은 울림과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한국화 특유의 맑은 색채와 대자연의 정취를 선사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를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