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올바른 손 씻기’ 체험교육 대폭 확대 (2) - 마을 경로당 올바른 손 씻기 교육 |
군 보건소는 그동안 관내 마을경로당, 학교, 어린이집, 노인복지관과 노인요양시설 등 34개소를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 고흥군민의 ‘손 씻기 실천율’은 전남에서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나, 비누나 손 세정제를 사용하는 실천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단순한 물 세척이 아닌 비누나 손 세정제를 활용한 30초 이상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교육 중심의 홍보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올바른 손 씻기’ 생활 실천 주요 내용으로는 ▲형광 로션을 활용한 손 씻기 체험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실습 교육 ▲연령별 맞춤형 교육자료 제공 ▲찾아가는 현장 교육 확대 등이다.
특히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노인요양시설과 경로당에는 감염 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주항공축제 등 지역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해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손 씻기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감염병의 30% 이상을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법”이라며 “올해는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해 비누를 사용하는 올바른 손 씻기 실천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4.02 (목)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