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AI교육원에서 AI·디지털 선도학교와 AI중점학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6 AI·디지털 선도학교 착수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
‘AI·디지털 선도학교’는 학교현장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목적으로 지난 2023년 9개교로 출발했으며, 2024년 24개교, 2025년 30개교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40개교를 지정해 ▲AI·디지털 교육자료 운영 ▲‘광주아이온(AI-ON)’ 활용 수업 ▲전문 학습공동체 운영 ▲교원 연수 등을 지원한다.
특히 ‘대표 교사’를 선정해 선도학교의 디지털 교육 전환을 주도하도록 하는 한편 교사들이 수업에 몰입·전념할 수 있도록 디지털 튜터 등 전문인력과 AI 코스웨어 등 학습지원 소프트웨어의 수업 활용을 강화한다.
또 지역 공동체가 참여하는 ‘선도학교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창출·확산한다.
AI·정보교육 활성화를 위한 ‘AI 중점학교’도 지난해 18개교에서 올해 27개교로 늘어난다.
AI 중점학교는 인공지능 교육과정 운영을 중심으로 교원 전문성 강화, 학생 동아리 및 체험활동 확대, 지역사회 연계 거점학교 기능 수행 등을 추진한다.
또한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우수 교육 사례를 주변 학교와 공유·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AI·디지털 선도학교’가 AI·디지털을 활용한 개별 맞춤형 수업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면, ‘AI 중점학교’는 AI·정보교육과 융합한 교육과정 설계와 교수학습 사례 확산, AI 윤리교육에 중점을 뒀다.
시교육청은 AI 선도학교와 중점학교를 연계 운영해 교육과정과 수업 혁신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5월에는 선도학교에서 ‘학부모 대상 디지털 공개 수업’을 진행하고, 축적된 수업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정리한 ‘AI·디지털 교육 사례집’을 제작해 학교에 보급한다.
AI 선도학교와 중점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은 AI 도구를 활용한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고, 디지털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문해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이러한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22일 광주AI교육원에서 ‘2026 AI·디지털 선도학교 착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선도학교는 물론 중점학교 담당 교사들이 참석해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디지털 대전환기에 발맞춰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현장 우수 사례가 학교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4.22 (수) 1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