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서예로 전하는 가족 메시지, 가훈 써주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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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전통 서예로 전하는 가족 메시지, 가훈 써주기 성료

전통 서예로 전하는 가족 메시지, 가훈 써주기 성료
[AI 호남뉴스]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는 제96회 춘향제 기간인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운영된 체험형 프로그램 “전통의 멋, 가훈 한 글자에 담다”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전문 서예가가 방문객의 요청에 따라 가족의 소망을 담은 문구를 한지에 직접 써주며 축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사랑, 효, 건강, 행복, 화목 등 각 가정의 염원을 담은 가훈을 정성껏 제작해 전달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가족과 함께 가훈의 의미를 고민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집에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가훈 써주기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향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과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매년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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