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전기주권시대, 차세대 전력망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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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기주권시대, 차세대 전력망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야”

강 권한대행, 글로벌 직류산업 기반 산학연 협력 워크숍 참석

나주시 “전기주권시대, 차세대 전력망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야”
[AI 호남뉴스]전남 나주시가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기주권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 구축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미래 국가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여수 유탑마리나 호텔&리조트에서 8일까지 열리는 ‘전남 미래 에너지산업 혁신 및 글로벌 직류산업 기반 산학연 협력 워크숍’에 참석해 축사와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과 (재)녹색에너지연구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라남도와 지자체 관계자, 에너지기업 및 전력기자재 기업, 대학·연구기관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에너지산업 육성과 글로벌 직류산업 기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상구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전라남도가 대한민국 에너지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자리”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과 실증, 산업화를 연결하는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특별강연에서는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의 완성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역할’을 주제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분산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력망 패러다임 변화와 안정성 확보 방안, 직류 기반 송배전 기술, AI 기반 전력 운영체계 등을 설명했다.

특히 강 권한대행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더욱 부각된 전기주권시대에 전남 전역을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로 육성하고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미래 수출산업으로 육성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차세대 전력망 산업의 핵심 요소로 에너지 AI, 전력산업 부품국산화, 전문 인력 양성 등 3가지를 제시하며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확보 필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차세대 전력망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나주시가 그 중심에서 심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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