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청년농은 ‘무이자’…농림수산발전기금 22일까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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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년농은 ‘무이자’…농림수산발전기금 22일까지 신청 접수

정읍시청
[AI 호남뉴스] 정읍시는 지역 축산 농가와 청년농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연 1%대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농림수산발전기금 4차 신청을 받는다.

농림수산발전기금은 농림과 수산업 발전을 위한 저금리 융자 지원 제도다.

축산 분야에서는 사육 시설 현대화, 가공과 유통 기반 확충, 경영 안정 자금 지원을 통해 농업인과 18세 이상 45세 미만 청년농의 부담을 줄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다.

시는 기금 출연 시·군으로서 더욱 유리한 이자율로 금융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조건은 자금 용도와 대상에 따라 나뉜다. 일반 농가는 운영 자금, 가공과 생산 시설 자금, 경영 회생 자금 모두 2년간 연 1%의 저금리 혜택을 받는다. 특히 청년농에게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청년농은 운영 자금의 경우 1년간, 경영 회생 자금은 3년 거치 기간 동안, 가공·생산 시설 자금은 5년 거치 기간 동안 이자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융자 지원이 지역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안정을 이끌어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2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전북도에서 심사해 최종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농림수산발전기금은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사육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농가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지역 축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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