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소중한 한표 안전하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소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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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소중한 한표 안전하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소 안전관리 총력

투·개표소 815개소 화재안전조사 완료

“도민의 소중한 한표 안전하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소 안전관리 총력 (전라북도 제공)
[AI 호남뉴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화산체육관 개표소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표소 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현장에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비롯해 비상발전기 관리 상태,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으며 개표 종사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등 비상상황 시 초기 대응요령과 대피 절차에 대한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전북소방은 앞서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도내 투·개표소 81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불량사항에 대한 보완조치를 완료했다.

선거 기간 중 안전한 투표와 개표 진행을 위해 비상대응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사전투표 기간인 5월 29일 오후 6시부터 5월 30일 오후 6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으며 본 투표일을 앞둔 6월 2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도내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 기간 동안 관서장 중심의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24시간 출동태세를 확립해 화재 발생 시 소방력을 신속하게 집중 투입하는 등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선거 당일에는 투·개표소 화재예방순찰을 강화하고 개표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소중한 한 표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겠다”며 “선거 기간 동안 모든 소방력을 총동원해 어떠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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