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복 화백 제68회 초대전, "꿈·희망·상생,용인의 근현대사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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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복 화백 제68회 초대전, "꿈·희망·상생,용인의 근현대사를 담다"

[뉴스채널] 용인 근현대사 미술관에서는 지난 7월 30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강금복 화백의 개인 초대전이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꿈·희망·상생, 용인의 근현대사를 담다"라는 주제로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화폭에 담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특별한 자리다.

강금복 화백은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표현을 절묘하게 융합해 온 중견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는 전통적 기법을 바탕으로 현대미술의 다양한 요소를 접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용인의 역사적 장소와 인물, 지역 특유의 생활상을 섬세한 터치와 강렬한 색채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용인의 근현대사를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

강금복 화백은 "이번 초대전을 통해 용인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 희망찬 미래를 함께 꿈꾸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술관 관계자는 "강 화백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용인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뉴스채널 news@newsc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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