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캠페인 전개 |
이번 캠페인은 축제가 열린 부안 해뜰마루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막 첫날에만 약 6만 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협의회 부스에는 돋보기를 쓰고 정성껏 의견을 적어 내려가는 어르신부터 QR코드를 통해 참여하는 청년 세대까지 전 연령층의 발길이 이어져 평화통일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인터뷰는 단순한 설문을 넘어 바람직한 남북관계의 모습,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에 대한 견해, 실질적인 정책 제언 등 심도 있는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의견을 낸 한 시민은 “정권 교체와 관계없이 통일 정책이 일관되게 유지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책의 지속성에 대한 날카로운 민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임장섭 협의회장은 “축제의 환호 속에서 마주한 국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는 책상 위 정책 자료보다 훨씬 생동감 있고 값진 가치를 지닌다”며 “통일은 먼 미래의 담론이 아니라 오늘 우리 시민들이 나누는 대화 속에 해답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렴된 소중한 민심을 사무처에 적극 전달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의 밑거름이 되도록 소통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내 통일 여론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5.11 (월) 2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