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극단, ‘책 읽어주는 남녀’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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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극단, ‘책 읽어주는 남녀’ 공연 개최

전주시립극단, 오는 27일 덕진예술회관에서 5월 ‘문화가 있는 날’ 무료 공연 펼칠 예정

전주시립극단, ‘책 읽어주는 남녀’ 공연 개최
[AI 호남뉴스] 전주시립극단은 오는 27일 덕징예술회관에서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낭독극 ‘책 읽어주는 남녀 – 마당을 나온 암탉’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등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립극단은 이번 공연에서 동화책과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당을 나온 암탉’을 낭독극 형식으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의 꿈과 자유를 향한 용감한 도전을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낭독과 연기로 만나볼 수 있다.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출연으로 백선일 마술사가 참여해 LED 퍼포먼스를 활용한 참여형 매직쇼도 함께 선보인다.

백선일 마술사는 어린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무대로 공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덕진예술회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전주시립예술단(교향악단, 합창단, 국악단, 극단) 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는 특별한 시간이 되고, 가족들에게는 함께 웃고 공감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책 읽어주는 남녀’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나루컬쳐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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