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협약식 |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 도서를 희망도서로 신청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 서점에서 대출‧반납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서점도 활성화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
평생학습관과 함께하는 연수구 지역서점은 ▶세종문고(연수동) ▶송도문고(송도동) ▶열다책방(동춘동) ▶진영서점(옥련동) ▶행복한서점(송도동)으로 3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책이음 회원증이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리브로피아(모바일)에서 희망도서를 신청한 뒤, 안내 알림톡을 받고 회원증을 지참해 신청 서점을 찾으면 된다. 신청 시 평생학습관 소장 도서나 출간된 지 3년 이상 된 도서, 각종 문제집이나 수험서, 만화류, 전집류, 고가 도서(5만원이상), 잡지 등은 제외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읽고 싶은 책을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서점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