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붕괴 위험과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정읍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공동 주관하며 19개 기관과 단체에서 310여 명이 참여한다.
시는 앞서 지난 4월 17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재개발원에서 1차 자문과 기획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평가위원을 비롯한 외부 자문위원 4명, 건축·전기 기술사와 공학박사 등 민간 전문가 2명, 정읍시 협업 부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관계자 등 총 4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훈련 기본 계획과 시나리오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공동 연수(워크숍)도 진행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
이어 지난 7일에는 정읍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훈련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 26명이 모여 기관별 역할, 장비 동원 계획, 현장 훈련 시나리오 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특히 1차 자문에서 제시된 개선 사항이 실제 훈련 계획에 충실히 반영됐는지 점검했다.
또한 재난 발생 시 기관별 대응 절차와 현장 연계 방안을 확인하며 협업 체계를 한층 구체화했다.
본 훈련은 오는 2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재개발원 일원에서 치러진다. 재난안전상황실 토론 훈련과 현장 훈련을 연계한 통합형 방식으로 진행해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실전 중심의 체감형 훈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두 차례의 자문을 통해 관계 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시나리오를 보완하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면서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업 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5.08 (금) 21:32















